亞-LCK에서 주당 총 3편 화물기 운항
에티하드항공(EY)은 미국 물류회사 트리니티 로지스틱스와 협업으로 베트남 하노이-오하이오 리켄베커공항간 주 1편 화물기 운항을 시작했다.
리켄베커 국제공항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중심부에서 남쪽으로 약 16km거리에 있는 화물전용 공항이며 양사는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스리랑카 콜롬보-리켄베커 노선에서 주 2편 화물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취항을 포함해 아시아-오하이오주 라이베커 노선에서 에티하드는 주 3편 화물기를 운항하게 됐다. 또한 리켄베커공항의 첫 하노이 직항노선 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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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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