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카(Justin Carr) 에티하드항공 화물부문 신임 부사장

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은 부사장에 저스틴 카(Justin Carr)를 선임했다. 카 신임 부사장은 물류분야에서 20년을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DHL 중동·아프리카지역 사업개발 책임자로 근무했다. 에티하드에서는 글로벌 영업, 주요 고객 및 사업팀, 화물운송 플랫폼 관리자로 합류하게 됐다.

한편 에티하드는 7년 동안 이 항공사 화물부문을 이끌어온 데이비트 커(David Kerr) 수석부사장의 퇴임도 발표했다. 커 수석부사장은 올해 연말까지 근무하며 후임자는 11월에 발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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