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우예종)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시설관센터 등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21일부터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2일에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테러 시도 상황을 가정한 의심물품 식별 및 폭발물처리 훈련을 실시하며,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23일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습을 겸해 국가 위기, 혹은 일상에서 비상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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