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서플라인 체인이 안경형 단말기인 ‘스마트 글래스’를 전세계 물류시설로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험운영 결과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물류센터 작업자는 ‘스마타 글래스’룰 착용해 물건의 위치와 피킹을 자동적으로 수신받게 된다. 이를 통해 작업의 신속화는 물론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이 회사의 실험결과 기존보다 약 15% 생산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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