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L)은 오는 12월 1일부터 로스앤젤레스와 멕시코시티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A319’로 지난 2005년 이후 12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델타항공은 아에로멕시코와 미국과 멕시코 간에 공동사업(JV)을 실시하고 있다. 아에로멕시코는 현재 ‘B737-800’과 ‘B787’ 기종을 투입해 멕시코시티와 로스앤젤레스노선을 하루 6편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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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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