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뢰누스로지스틱스가 호주의 물류기업인 ‘오브레인 로지스틱스’을 합병했다.
합병후 회사명칭은 ‘뢰누스 로지스틱스 오스트렐리아’로 변경했다. 멜버룬을 본사로 한 오브레인 로지스틱스는 항공·해상 포워딩은 물론 통관과 창고업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뢰누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가 보다 강화하게 됐다.
한편 뢰누스는 올해에만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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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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