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선사 APL이 부산과 호놀룰루에 기항하는 알로하 익스프레스(AEX)를 시작한다. 중국, 한국, 일본-하와이를 잇는 격주 서비스로 부산에서 호놀룰루까지 15일이 소요되며 상하이, 요코하마발은 각 19일, 12일이 소요된다. 7월 25일 상하이를 출항한 선박이 호놀룰루에 8월 13일 입항예정이다.
990TEU ‘APL 알로하’호를 포함한 컨테이너선 3척이 운항하며 기항지는 상하이, 부산, 요코하마, 호놀룰루, 요코하마, 상하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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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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