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버그린라인이 중국 알리바바와 제휴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선복(船腹)을 판매한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중국의 중소 화주들이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는 형태다. 처음엔 중국과 이스라엘항로, 남미 동안항로, 남미서안항로 3개 루프에 대해선만 실시한다. 화주가 알리바바 플랫폼을 통해 해상운송 서비스를 구입하면 스페이스가 보증된다. 에버그린라인은 자회사인 에버그린 로지스틱스를 통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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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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