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TK)은 오는 25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로(GRU)노선에 대해 화물기를 투입한다.
투입 기종은 ‘A330F’로 아프리카 다카(DKR)을 경유해 운항한다. 작년 브라질의 총 수출규모는 1,900만 달러 규모로 가장 큰 수출국은 중국이다. 이에따라 터키항공은 브라질발로 주로 기계류, 전기제품, 화학품, 자동차부품을 주로 운송하게 될 전망이다. 이 항공사는 또 조만간 남미노선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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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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