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상파울로 등 화물시장 공략 나서

터키항공(TK) 화물부문이 이스탄불-파리(CDG) 노선에 화물기를 주1편 정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A310'이다. 이 노선의 주요 화물은 자동차, 항공기 관련 부품, 의약품, 플라스틱원자재 등이다. 프랑스는 무역 품목에 있어 대단히 광범위한 시장으로 터키항공 화물부문에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항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 항공사는 6월 25일부터 이스탄불-상파울로 정기 화물노선도 주1회 취항한다. 이 노선에 투입 기종은 'A330'으로 이 노선의 주요 수출품은 기계, 전자, 화학제품, 자동차 부품, 가죽제품, 계란, 의약품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