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글로벌포워딩 중국과 벨라루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따라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운송 서비스가 보다 강화됐다.
이 회사는 중국 선전에서 벨라루시 민스크를 연결하는 정기 철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총 트랜짓타임은 12일로 LCL은 물론 FCL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DHL글로벌포워딩은 지난 2010년부터 아시아와 유럽간 철도운송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중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대만까지 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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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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