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의 1분기 순손실 규모가 6,210만 유로(6,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 규모인 4,280만 유로보다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최근 유사 상승과 낮은 운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손실폭이 계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 측에 따르면 현재 유가는 지난 2015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한 TEU당 운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달러나 낮다고 선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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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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