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오는 2020년 두바이 엑스포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두바이에서 진행될 세계 엑스포는 개막일인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을 불러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UPS는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엑스포 기간 동안 2만 7,000㎡ 이상의 창고와 1,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을 제공한다. 이 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물류 스폰서로 활동하며 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