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의 지난해 항공화물 처리실적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은 66억 달러로 전년대비 5.5% 감소했다. 또한 1억 5,9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 규모는 2015년 1억 9,500만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지난해 항공화물 증가율은 6.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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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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