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QR)이 지난 6일부터 도하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노선을 데일리로 운항에 들어갔다. 세계 최장거리 직항 노선이다.

비행 거리가 1만 4,535km, 운항시간은 17시간 30분에 달한다. 이 항공사의 첫 뉴질랜드노선이기도 하다.

이번 노선 운항으로 주당 약 116t의 화물공급도 가능하게 됐다. 뉴질랜드에서 주로 신선화물을 중동지역으로 운송하게 될 것이라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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