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적 화물항공사 아에로유니온(6R)은 기령 24년의 A300-600F 화물기 1대를 인수했다.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을 출발한 이 화물기는 섀넌, 오타와를 경유해 멕시코시티에 작년 연말 도착했다.
아에로유니온은 탬파카고(QT)의 자회사로 A300-200F 4대, B767-200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선 아카풀코, 과달라하라, 과나후아토. 국제선 보고타, 시카고 오헤어, LA, 파나마시티, 토구멘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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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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