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이 벨기에의 물류 시스템 기업인 ‘제테스(Zetes)’의 주식 50.95%를 취득하면서 사실상 합병했다. 인수가는 총 1억 4,960만 유로(약 1,800억 원).
제테스 사는 물류·인물 인식과 모빌리티 솔루션을 특화한 기업이다. 브뤼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동·아프리카 등 21개국에 솔류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매출은 2억 5.820만 유로(약 3,523억 원). 파나소닉은 이번 인수로 세계적인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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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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