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V는 미하엘 한센(Michael Hansen)을 항공/해상부문을 담당하는 CCO(Chief Commercial Officers)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육상부문 CCO로는 윌버트 톨후이센(Wilbert Tholhuijsen)을 선임했다. 각각 CCO가 이 회사의 4개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한센 CCO는 DSV에서 30년 이상 근무했으며, 부사장으로 애틀랜타에서 24년을 근무했다. 2012년부터 DSV그룹 상무이사 직책을 수행했다.
톨후이센 CCO는 1989년 크리스천 샐브젠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7년 근무를 시자긍로 물류분야 경력을 쌓았다. TNT, DHL을 거쳐 2009년 DSV에 입사해 육상, 항공/해상부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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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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