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맥알리스터 보잉 상용기부문 신임대표

보잉 상용기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에 케빈 맥알리스터(Kevin G. McAllister)가 선임됐다고 보잉이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보잉 상용기부문을 이끌어 온 레이 코너(Ray Conner) 부회장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직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보잉은 새롭게 창설할 보잉글로벌서비스(Boeing Global Services)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스탠리 딜(Stanley A. Deal)을 임명했다. 보잉은 상용기, 디펜스, 우주 및 안보 부문 산하 고객 서비스 사업부를 재편해 보잉 글로벌 서비스 부문을 신설한다. 신임 맥알리스터 사장은 GE항공(GE Aviation) 출신이며 딜 사장은 보잉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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