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항공화물은 7.3%가 증가한 8만 6,841t, 건수는 4% 가까이 줄어든 26만 2,099건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에 대한 전체 항공화물은 약 5만 4,684t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 물동량 가운데 가장 비중이 높은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28%인 1만 5,382t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만이 약 16%인 8,512t, 홍콩이 13%인 7,236t, 우리나라가 10%인 5,385t을 각각 차지했다.
일본항공화물협회(JAFA)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주(TC-1)가 3.3% 감소한 1만 6,693t, 유럽·중동·아프리카(TC-2)도 3% 이상 감소한 1만 5,463t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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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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