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다치물류와 사가와홀딩스가 ‘중국 → 일본’ 간 어패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일관물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을 공동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내에서 제조한 상품을 히다치물류그룹(닛신운수의 중국 현지법인)의 검품센터로 집화하게 된다. 여기서 검품과 배송처 분류, 일본 국내 배송용 전표 부착을 해 국제운송하게 된다. 일본에 도착해 국내배송은 사가와큐빙이 담당하게 된다.
중국에서 일본 국내 배송을 구분하기 때문에 도착과 동시에 바로 배송처로 보내져 리드타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양사는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이같은 서비스를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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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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