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FESCO 트랜스포트 그룹’이 최근 블라디보스톡과 민스크를 연결하는 ‘FESCO 민스크 셔틀’이라는 컨테이너 열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트랜짓타임은 11일이다. 초기엔 주1편 운항고, 10월이후부터는 주2편을 운항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극동 러시아와 벨라루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정기 열차 컨테이너 서비스이다.
또 벨라루시에서부터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 대해서도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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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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