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태로 공백이 생긴 아시아 항로 공급에 대해 '2M'이 긴급 수혈에 나섰다. MSC와 머스크는 7,800~9,400TEU급 선박을 아시아-미 서안 주요 항로에 투입한다. 우선 미 서안-지중해 항로에 투입되던 9,400TEU급 선박 2척을 아시아발 항로에 편도만 운항한 뒤 기존 미주-지중해 노선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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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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