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에어라인이 상하이와 윈난성의 상그리라(Sangri-La)간 노선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중국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노선은 월, 화, 금, 토요일 주4회 운항된다.
상그리라는 윈난성의 디킹(Diqing)에 위치한 리조트로 2001년 12월 상그리라로 이름이 바뀌지 전까지는
종디안(Zhongdian)으로 불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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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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