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합의점 도출 중.. 조만간 인수 방침
DHL이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틱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이 지역 로컬 물류업체를 인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DHL은 발틱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 지역에 강한
로컬 업체를 인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수대상 업체와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인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DHL은 동서를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발틱 지역에 대해 전략적인 구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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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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