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화물운송 스페이스 제공, 효율적인 화물편 노선운영
일본항공(JAL)이 'B767-300'형 화물 전용기 'B767-300F'를 2007년까지 3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형 화물기 도입에 의한 화물사업규모 확대'라는 2005~2007년까지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52톤 최대 탑재 중량과 약 5,500km의 항속거리를 갖는 'B767-300F'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B747-200F', 'B747-400F'과 더불어 안정된 화물운송 스페이스 제공과 효율적인 화물편 노선운영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B767-300F'는 주로 동남아시아 노선과 중국 노선에 집중 투입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다음기사 : 인천공항 외국항공사용 화물터미널 숨통 트여
이전기사 : FEFC, 성수기유류할증료(PSS) 도입
김진희 기자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