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1만 9,125주...당초 주당 가격보다 낮아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운항업체인 머스크 시랜드의 모기업인 A.P 뮐러가 로열 P&O 네들로이드(Royal P&O Nedlloyd NV) 지분 8.2%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A.P. 뮐러는 매각 주관사인 피델리티(Fidelity)와 이같이 합의했다. 8.2%는 총 331만 9,125주로 매입대금은 당초 로열 P&O 네들로이드가 제안한 가격보다 57유로가 적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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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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