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지상조업사인 스위스포트(Swissport)는 최근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의 클라우스 헤름스(Klaus Herms) CEO가 새롭게 이사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최근 파트너 기업인 뉴질랜드의 ‘Transfield Services New Zealand Ltd.’와 함께 오클랜드, 웰링톤, 크라이스처치 3개 공항에서 지상조업 아웃소싱 기업으로 입찰해 에어 뉴질랜드의 최종 전형을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향후 2개 월동안 에어 뉴질랜드와 노사협상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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