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 화물부문(Emirates SkyCargo)이 12일부터 홍콩과 호주노선에 화물기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이 항공사는 ‘B777’ 기종을 투입해 두바이,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두바이 간을 주1편 서비스에 들어갔다. 최신 화물기종인 ‘B777’은 103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 이 항공사는 내년 1월 9일부터 아일랜드 더블린노선을 운항에 들어간다. 투입 기종은 ‘A330-200’으로 아일랜드 운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기사 : 에이앤씨익스프레스 AEO 인증
이전기사 : 한진해운, 추석 맞아 고객에게 전통 떡 선물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