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이 LA노선 취항 20주년을 맞아 9월 1일 미국의 청각장애인 17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아시아나타운 견학 및 서울과 제주 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이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KTO)와 공동 주관해 마련한 행다. 아시아나는 참석자 전원에게 LA~인천 구간의 무료 항공권은 물론 서울과 제주관광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후원에 나섰다.

초청된 청각장애인들은 4박5일의 일정 동안 아시아나타운과 함께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 청와대 등 서울의 명소를 견학했으며 이외에도 천제연폭포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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