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DHL와 계약된 510만 달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나머지 200만 달러는 DHL와는 관계없는 별도의 비즈니스로부터 이익이다.
조 히테(Joe Hete) ABX에어 회장은 "1/4분기에 강한 성장세를 보여서 기쁘다"며 "DHL쪽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할 뿐 아니라 DHL과 관계없는 쪽으로의 수익도 강하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언급했다.
한편 ABX에어는 지난 2003년 특송화물업체인 DHL이 미국 시애틀 소재의 경쟁기업 에어본을 10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합병하면서 항공화물사업부문은 'ABX Ai'로 개칭돼 기존 주주들 소유로 남게 된 회사이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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