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공사는 이 노선에 'A300-600F' 기종을 투입해 주3회 취항하며, 회항할 경우엔 뮌헨, 도하, 뭄바이를 직항편으로 연결하게 된다.
지난 3월 카타르와 독일은 항공협정을 새롭게 체결하고 화물기에 대한 취항편수를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따라 카타르항공은 독일 주요 도시에 대해 주4회의 항공취항 운항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동계 스케줄부터는 운항권이 주 7편으로 확대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다음기사 : FOS 카고 에어라인...화물기 취항지 점차 확대
이전기사 : 월마트, 中 선전에 초대형 배송센터 건설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