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중국 선전(深玔)에 내년 8월을 완공 목표로 초대형 배송센터 건설에 최근 착공했다.

이 물류센터는 32만 7,000평방킬로미터 규모로 중국 합작투자 기업인 선전국제투자상무공사와 공동으로 총 7,73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월마트는 최근 홍콩과 경계지역인 선전을 아시아의 유통허브로 개발한다는 목표아래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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