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호주협의협정(AADA)은 오는 29일부터 중국, 홍콩발 호주향 화물을 대상으로 유류할증료를 현행 TEU당 150달러에서 175달러로, FEU당 300달러에서 350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AADA에는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 ANL, CSCL, COSCON, FESCO, 함부르크 수드, K-라인, 머스크시랜드, MSC, MOL, NYK, OOCL, 짐라인, P&O Swire가 가입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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