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창고 152개 사 가운데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90.8%인 138개사로 나타났다. 이들 창고업체들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68억 2,902만 2,000엔 가운데 사업분야별 매출 구성은 일반 창고업부문 매출이 전체의 20.2%인 13억 7,643만 1,000엔, 자동차 운송사업부문이 22.1%인 15억 770만 4,000엔, 항문운송사업부문이 16.6%인 11억 3,128만 8,000엔, 부동사 임대사업 부문이 6억 9,184만 6,000엔으로 10.1%, 통운사업부문이 1.4%인 9,863만 4,000엔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창고 업체 134개 사 중 흑자결산을 이룬 업체는 전체의 82.1%인 110개 사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86억 951만 엔 가운데 냉장창고업 부문 매출이 12억 4,205만 4,000엔(14.4%), 식품사업(식품 가공 판매부문)이 60억 9,794만 3,000엔(70.8%), 부동산 임대사업이 5,707만 4,000엔(0.7%), 제빙업부문이 6,008만 8,000엔(0.7%)으로 각각 나타났다.
사일로 창고업체 23개 사 가운데 흑지를 기록한 업체는 21개 사로 전체의 91.3%를 차지했다. 또 철강전용 창고업체 18개 사 가운데 흑자결산을 이룬 업체는 16개사로 88.9%를 차지했으며, 목재전용 창고업체 11개 사 가운데 7개 사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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