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릭스'는 수송에서부터 전략 입안, 창고보관 등 공급망관리(SCM) 상의 모든 부문을 연계해 관리한다. 이에따라 공급망 선상에 위치한 모든 관계자는 1개의 플랫폼을 통해 재고에서부터 주문, 수송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TNT로지스틱스는 중국 내에서 '상하이 GM'에 우선적으로 이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실질적인 '메트릭스'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는 'ANJI-TNT'로 이 회사 관계자는 "메트릭스 도입으로 고객의 공급망관리의 효율화가 이뤄지고 수송시간과 비용 등의 절감효과가 뛰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NT로지스틱스는 2004년 동안 IT 시스템 개발에 약 7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한 바 있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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