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하팍로이드가 최근 지난해 결산과 관련 기자회견 자리에서 세계 컨테이너 운송 시장이 향후 성장 가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회사의 수익을 높이고 주도권을 잡기 위해 2008년까지 8,75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을 각 항로에 추가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하팍로이드 관계자는 달러약세, 용선료, 유가 급등 등 마이너스 요인이 있으나 올해 역시 이 시장은 두자릿수의 신장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하팍로이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26억 유로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다음기사 : DHL, 6월까지 수입화물 특급 서비스 캠페인 이전기사 : 1~2월 아시아 역내 물동량, 호조세 이어가 트윗하기 기자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비오로지스틱스, ICN-ATL 정기 전세편 운항 CMA CGM에어카고, 6월 인천 운항 中→멕시코, ‘컨’ 물동량 50%나 급증 당분간 해상·항공 운임 ‘동반 상승’ 전망 대한항공 노조 창립 60주년…페스티벌 개최 美 정부, 운임 과다 청구로 MSC에 벌과금 DXB 화물운영 중단 당분간 지속 비오로지스틱스, ICN-ATL 정기 전세편 운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생활법률] 김명종 변호사 부산신항 “환적 컨” 비중 61% 달해 작년 국내 포워더 항공실적 “급감” 인천공항 “수출 순위” 하노이, 홍콩, 상하이 중국발 해상 ‘컨’ 운임 당분간 강세 전망 인천공항공사, 관광객 유치 환영주간 개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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