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은 차이나시핑(CSCL), 마루바(Maruba)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SAX서비스를 대체하는 'Seas서비스'를 중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간에 런칭, 공동운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500TEU급 10대의 선박이 이 서비스에 투입될 것이며 이중 5대는 CMA CGM에서, 나머지는 마루바와 차이나시핑에서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는 부산-상하이-닝보-홍콩-치완-포트켈랑-더반-리오데자네이로-산토스-부에노스아이레스-리오그란데- 파라나과-산토스-포트켈랑-홍콩-부산을 운항하게 된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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