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사는 러시아의 현지 대리점인 메트(MET Limited)와 함께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아울러 오는 4월 1일부터 영국 현지 법인인 K-라인 유럽내에 러시아 비즈니스 개발 담당자를 두고, 대리점과 연계해 고객 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라인은 지난 1일부터 '중국 사업 추진실'을 '중국 신흥 지역 사업 추진실'로 변경하고 브릭스로 대표되는 신흥 경제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보인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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