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E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 긴테츠 월드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12월 2일자로 북경 발착 중국내 항공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향후 상하이, 광조우 등에서도 같은 라이센스 획득을 목표로 하고, 이들 지역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베이징-상하이, 베이징-광조우를 잇는 중국내 항공화물 취급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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