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전세계 DHL의 임직원이 일주일간 일제히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2013 글로벌 발룬티어데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DHL의 글로벌 발룬티어데이(GVD)프로그램은 통상적으로 매년 9월에 한주간 DHL이 진출해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세계 곳곳의 DHL 임직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례 자원봉사활동이다.

DHL은 GVD를 통해 자사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고그린(GoGreen-환경보호), 고헬프(GoHelp–지원제공), 고티치(GoTeach–교육 증진) 중 해당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해당 지역사회에 보다 진정성 있는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글로벌 발룬티어데이(GVD)를 일년 내내 지속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함으로써 연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DHL코리아는 2013 글로벌 발룬티어데이를 맞이해 오는 7,8일 양일에 걸쳐 약 800여명의 직원들이 환경 정화, 저소득 가정 지원, 식사 보조 등의 다양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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