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복잡한 수출 .수입 배송 과정 및 예약을 빠르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온라인 발송 시스템인 ‘myTNT’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myTNT는 사용자 편의에 맞는 획기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발송 예약, 발송 내역 관리, 발송 추적 기능 등 서비스 전반적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능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개선된 주소 입력 방식을 통해 고객이 운송장 작성을 myTNT 시스템을 통해 직접 쉽고 빠르게 작성하므로, 주소 오류로 인한 청구 불가 및 오배송을 줄일 수 있고, 운송장을 미리 작성함에 따라 픽업 시간 지연 및 데이터 전송 작업 시간을 감소시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물품을 여러 개 발송 시 추가 페이지가 아닌 메인 입력창에서 바로 편리하게 작성이 가능하다. 발송지 주소를 총 2,000개까지 저장해 발송 건마다 따로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고, 기존에 갖고 있는 주소록이나 선적 템플릿, 화물 추적, 서비스 가격표 등과 연동돼 같은 데이터를 몇 번씩 입력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해 확인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다. 작업 중 물품 발송에 필요한 운송장과 인보이스 등의 문서를 작성하고 프린트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가격 조회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모든 배송 서비스에 대한 예상 가격 견적을 자동으로 제공 받게 된다. 발송 내역 관리에서는 페이지 당 최대 20건까지 데이터 조회가 가능한 발송 물품 요약화면을 추가로 제공하며, 픽업 예약 번호 확인, 배송 단계별 상세한 내용 조회, 발송품의 보다 정확한 위치 추적 요약 화면까지 제공하는 등 배송 조회 화면의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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