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포워더들의 물류 활성화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3월 8일 오후 4시 한국복합운송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동북아물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항만시설을 확충하고 편리한 물류환경을 조성하고자 많은 시책개발과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물류환경의 변화에 맞춰 안정적인 항만개발 전략과 물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복합운송업 육성과 지원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참석 대상은 해상화물 콘솔전문 복운업체(콘솔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팀장 또는 중견 실무자급)이며 논의내용은 인천시 물류시책과 항만개발 전략소개, 복합운송주선업의 지원과 육성방안 정책개발, 인천 물류활성화를 위한 현장실무경험 및 제언,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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