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www.ktnet.co.kr 대표 유창무)은 지난 6일 전자무역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는 그동안 별도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내부 논의와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회사 비전 및 사업 방향을 재정립한 데 따른 것이며 지난해 11월 유창무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이뤄진 셈이다.

이번 조치로 KTNET은 기존 '3본부 1실 11팀 1사무소'에 전자무역 인프라 컨설팅 사업을 맡게 되는 SI컨설팅팀과 부산사무소가 신설되면서 '3본부 1실 12팀 2사무소' 체제로 기구가 확대됐다.

또한 김진용 이사가 e비즈 사업본부 본부장으로서 전자무역팀ㆍ통관물류팀ㆍ네트워크사업팀을 총괄하게 됐으며, 신사업본부장에 한학희 이사대우, IT본부 본부장에 권도섭 이사대우, 경영지원실장에 황익수 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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