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 글로벌(BAX Global)이 최근 상하이와 광조우에 세파(CEPA)에 근거해 100%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들 자회사의 오픈을 통해 백스 글로벌은 중국내외에서 공급망관리, 트럭킹과 운송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한 통합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앤드류 질링스(Andrew Jillings) 동북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이들 자회사로 하여금 백스 글로벌은 더욱더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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