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식에서 세븐마운틴 그룹 임병석 회장은“내년은 우리 그룹 입장에서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내실과 공격적인 경영을 병행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매출 목표는 2조원이고 그중 해운계열회사의 매출목표를 8,000 억으로 이는 올해 매출 6,000 억의 30%를 상회하는 매출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에서는 가수 초청행사를 비롯,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정대일 차장 diju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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