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0개 국가(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에코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각 국의 페덱스 배송직원들은 에코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연비를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운전방법을 배우고 실행하게 된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배송직원들이 친환경 운전법을 습득함으로써 연료를 절약하고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한편,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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