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R 운송경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복합운송업체의 역할과 기능을 무역업계에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TKR 연계시 국제 일관운송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CCTST(Inter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on Transsiberian Transportation) 14차 총회가 내년 10월 20일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현재 CCTST는 TSR의 운영협의회로 러시아 철도청 전 장관이 의장을, 부의장은 한국복합운송협회 송정섭 회장이 수행하고 있다.

CCTST는 아시아-유럽 간 운송과 경제관계를 개발하고 고품질의 TSR운영을 제공하기 위해 운송업자, 포워더와 철도 간 공동의 작업을 위한 조건과 원칙을 개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cargojjang@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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