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항공(Fraport) 처리량이 지난 1월 141,340톤으로 16.8퍼센트 떨어졌다.

이는 줄어든 아시아로부터의 수입과 야간비행 금지 규정 때문이다.  Fraport는 중국 신년행사로 인한 2주간의 공장 휴무가 아시아 수입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1년 10월 항공기 소음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야간비행 금지는 2010년 11월대비공항 화물 처리량을  10.8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

독일 행정재판소는 다가오는 3월 야간비행금지 규정을 영구적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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