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MH)은 3월 25일부터 아시아 역내노선과 로스앤젤레스(LAX) 등에 대한 국제노선을 대폭 강화한다.
‘B777-200’으로 매일 운항하는 쿠알라룸푸르-베이징노선은 더블 데일리로 강화된다. 또 쿠알라룸푸르에서 마닐라노선도 하루 2편에서 3편으로 강화된다. 자카르타와 방콕노선도 증편하게 된다.
이와함께 주3편 운항하는 쿠알라룸푸르 - 타이페이 - LAX노선을 주4편으로 변경해 쿠알리룸푸르 - 나리타 - LAX 간을 운항하게 된다. 타이페이노선은 새롭게 ‘B737-800’을 투입해 주3편을 신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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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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